우리는 매일 아침, 저녁으로 세수하고 양치하는 등 위생적인 생활을 유지하기 위하여 노력합니다.
그러나 이불, 시트, 베게, 침대 매트리스에는 집먼지진드기, 박테리아, 바이러스, 곰팡이류 등이
서식하기 적당한 온도와 습도 등 최적의 환경조건을 갖추고 있습니다.
또 피부각질, 먼지, 땀 등 일일이 열거하기 곤란한 물질들이 집먼지진드기의 영양공급원이 됩니다.
하루 24시간 중 약 1/3 정도를 침대에서 보내게 되므로 깨끗한 침대 매트리스의 위생관리를 위하여 관심을 가져야 합니다.
이불, 시트, 베게 등은 2주마다 55℃의 더운물로 세탁을 하거나 싸이벡터보로 주기적인 청소를 해야합니다.
알레르기를 일으키는 물질인 요와 이부자리를 침대에서 먼지가 발생치 못하도록 압축하여 열풍건조 하여주십시요.

전형적 불쾌한 침실냄새는 거의 예외없이 매트리스의 피부각질에 의하여 발생합니다. 매일 밤 매트리스 위에 약 1.5g 자연스럽게
떨어져 그 속에 남아 있게 되는 피부각질(단백질 및 소금기 포함)은 년간 0.5Kg 이상에 달합니다. 이것은 분비되는 땀과 결합하여
악취가 나며 불쾌한 혼합된 냄새가 납니다.

비닐포장을 벗기지 않은 채로 사용하시는 분들이 계신데 침대의 수명이 단축됩니다. 비닐포장을 씌운 채로 사용하게 되면
통풍이 잘되지 않아 매트리스가 부패되기 쉽고 스프링도 녹이 슬게 됩니다.

매트리스 세탁을 자주 할 수 없기 때문에(6개월에 1회 권장) 패드나 시트를 깔아 사용하시고 세탁하여 사용하시면
더욱 쾌적하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또한 월 1회 정도 싸이벡 터보로 주기적인 확인 청소를 하여야 합니다.

결국 때는 계속적으로 먼지가 쌓이고 이를 제거하지 않은 상태에서 문질러짐 현상으로 생깁니다.
오래 사용하면 어쩔 수 없이 더러워지거나 최선의 방법으로 싸이벡터보로 자주 먼지를 제거 하십시요.

커피, 콜라, 쥬스 등을 쏟았을 땐 그대로 방치하면 얼룩으로 남게 되어 여간 신경 쓰이는게 아닙니다. 이런 종류는 오래되면
천에 염색현상이 발생되어 제거하기가 매우 곤란합니다. 깨끗한 천을 사용 약간 뜨거운 물을 적셔 물기를 제거하고 오염부위를
누른 후 살살 비벼 주면 없어 질 수 있습니다. 그래도 안되면 주방 세제를 탄 물을 묻혀 살살 비벼주면 효과적입니다.
(염색처리 된 소파는 보이지 않는 곳에 물을 묻혀 탈색여부를 확인하여 주십시요) 또한 싸이벡터보의 옵션인 드라이크리닝
셋트를 구입하여 집에서 직접 세탁하시면 보다 청결해 질 것입니다.

카펫은 긴 털로 만들어져 집안 먼지 및 진드기의 온상입니다. 기본적으로 세탁을 자주하셔야 하나 번거롭기 때문에 일상적으로
실내 공기를 정화하면서 진드기등의 미세 먼지를 제거 할 수 있는 싸이벡터보 청소기로 카펫트의 먼지를 제거하여 주십시요.

최근 우리나라는 처음 사용할 때와 보관할 때 세탁을 하는 정도에 그치고 있으나, 이는 집 먼지 진드기 배설물 등 인체에
유해한 것들로부터 안전할 수 없습니다. 지금까지는 번거로움으로 자주 세탁할 수 없었으나 토탈침대클리닉이 해결합니다.
(세탁 권장주기 2개월에 1회)

대부분 둘둘 말아서 보관합니다. 너무 꽉 조여 보관하면 통풍이 되지 않아 문제가 생기므로 보관시점에서 충분히 건조 후
신문지 등을 깔고약간 느슨하게 말아야 합니다. 그리고 끝을 가지런히 말아야지 잘못 말아 세워두면 끝이 구부러지는
현상이 발생해 원형 회복에 애를 먹는 경우가 있습니다.